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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교수회의 및 교원포상식 열려...

on 201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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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313일 전체교수회의 및 교원포상식을 열어 지난해 업적이 우수한 교수들에게 각종 상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비교과활동, 연구용역 재정기여, 최고협력, 대외홍보, 숨은 공로 부문과 화합상 등을 신설해 시상하고 학교 발전에 공이 많은 교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수상자는 25개 부문 170여 명에 이른다.


   

 

영광의 베스트 교수상은 중남미학부 김우중 교수와 안경광학과 김기홍 교수가 차지했다. 두 교수는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 선정에 헌신적 역할을 하는 등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의평가 부문은 언어청각치료학과 최성희 교수와 국어교육과 서종훈 교수가 대상을, 관현악과 이예찬 교수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모두 29명이 수상했다.

   

비교과활동 부문은 건축학부 최여진, 경제통상학부 전강수, 패션디자인과 양정은 교수가 나란히 대상을 받았으며, 모두 24명이 수상했다.

   

연구업적이 우수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리서처(Best Researcher) 부문은 식품영양학과 김은정 교수가 대상을 받았고, 김영진(의공학과)김용학(의예과)도수관(행정학과) 교수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11명이 수상했다.

   

연구용역 재정기여 부문은 약학부 민병선 교수가 대상을, 산업보건학과 양원호 교수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8명이 수상했다.

   

각종 학교정책사업 및 학사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해 대학이 좋은 성과를 내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어문학부 남경란 교수가 최고협력 부문 대상을, 산학협력단 서장혁 교수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16명이 수상했다.

   

산학협력 및 취업 부문에서는 기계자동차공학부 정우창 교수가 대상을, 패션디자인과 유태순 교수와 아시아학부 유장옥 교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금속주얼리디자인과 정양희 교수는 대외홍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고, 교양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과목을 개발해온 기초교양교육원 김명배 교수가 숨은 공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리정보과학과 이정선 교수는 교원 간 소통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화합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학과 부문에서 심리학과와 건축학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기관 부문에서 인성교육원이 대상을, 평생교육원 창조융합아카데미와 기숙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