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DCU 634 호 | HEADLINE

스페인어과 졸업생, 삼성라이온즈 나바로 선수 전담 통역원 돼...

on 2015년 01월 26일

4671 views

우리대학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파라과이에서 유학을 한 박찬영(29)씨가 최근 삼성라이온즈의 외국인 야마이코 나바로 선수의 전담 통역원이 됐다. 나바로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해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지만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만큼 모국어인 스페인어를 더 편하게 여기기 때문에 구단 차원에서 박씨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