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2013년 12월 09일
성악과 김은주(소프라노), 이병삼(테너) 교수가 12월 4일 대구시민회관 챔버홀에서 열린 대구시민회관 재개관 기념 아시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대구아티스트 시리즈 - 프로 아티스트' 첫 무대로 '삶과 사랑의 이야기'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두 성악가가 이탈리아,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쌓아온 연주 경험을 유감 없이 발휘하는 연주로 꾸며졌다. 한국 가곡으로 무대를 연 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미국 레퍼토리로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