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공학과 윤종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2014년 판에 등재됐다.
윤 교수는 미국 텍사스주립대(오스틴)에서 의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캘리포니아주립대 의과대학 부속 백맨레이저의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쌓아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광학과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진단 및 치료 기술을 개발하였다.
2006년 우리대학 부임 후에도 국책사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다수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최근에는 통증치료를 위한 레이저 진단 및 치료융합시스템을 개발하여 2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레이저와 광감응물질을 이용하여 흉터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