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청각치료학과 학생들이 11월 15일 열린 '제9회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학생연구발표회'에서 우수프로젝트상을 받았다. 권성은, 송하나, 이승아(이상 17학번), 최유진(16학번) 학생은 '이어폰 사용 시간에 따른 건청인의 UCL 비교'를 주제로, 이어폰 사용 시간이 길수록 큰 소리에 둔감하게 반응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이어폰 사용 인구가 많은 사회 현상이 잘 반영되었으며 향후 다른 주제와 결합하여 심화 연구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