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피아노과 백혜선 석좌교수가 6월 3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세계 톱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친다. 천재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네프와 100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최고의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며,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제1번 B 플랫단조 Op.23’,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E단조 Op.27’ 등 러시아 대표 작곡가들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