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과 조성자 교수(한국 몬테소리교육 총연합회장)는 지난 7월 21일 우리대학 최요한관 301호에서 몬테소리 우주생태교육학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몬테소리 교육철학의 중심인 ‘우주생태교육’ 개념이 유소년들의 실생활과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닦고자 창립된 몬테소리 우주생태교육학회는 보다 폭넓은 학문적 연구와 그에 따른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몬테소리’는 이탈리아의 교육학자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가 개발해 전 세계로 보급된 교육법으로, 국내에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유소년 교육현장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