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서요한관에 걸려 있는 현수막에 적힌 문구다. 인기 가수의 노래 가사를 인용한 이 문구는 언론광고학부가 시행하는 집중상담주간을 알리는 슬로건. 학생들과 만나고 소통하고자 하는 교수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뭍어난 현수막이다. 학기 중에 교수가 한 학생도 빠짐 없이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만날 수 있을까. 아무리 한 학과 구성원이라고 해도 학교 생활 전체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대학의 특성상 교수가 전체 학생을 모두 만나 [...]
"안녕하세요, 교수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선배님". 우리 대학 캠퍼스에 다정한 인사가 넘친다. 대가대 가족 마음 나눔 행사로 5월부터 시작된 '안녕하세요'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대학 구성원끼리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고 화합하 [...]
영천시 화산면에 위치한 나자렛노인전문요양원. 5월 4일 오전, 우리 대학학생 30여명이 봉사활동을 위해 이 곳을 찾았다. 이 학생들은 모두 IT 공학부 학생들. 이날 IT공학부 신정훈 교수와 학생들은 봉사도 하고 서로 간의 화합도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