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행사로 캠퍼스에 가을의 정취가 더해지고 있다.
교목처는 9월 24일 성당에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하느님을 찬양하고 마음의 위로를 얻는 시간, '떼제기도의 밤'을 열었다.(사진)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가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가해 떼제성가와 함께 미사를 봉헌하며 기도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교목처는 다양한 영성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에게 가톨릭 문화를 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7일에는 중강당에서 가톨릭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건축학과는 10월 1~4일 아마레갤러리에서 제21회 졸업전시회 '생각, 보다'를 개최한다. 4~5학년 학생들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총학생회는 10월 7~8일 체리로드와 소운동장에서 '2019 가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플리마켓, 북 페스티벌, 도전 DCU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10일에는 소운동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주최하는 국제문화 페스티벌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