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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지역민들에게 인기

on 20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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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역사·박물관이 추진하고 있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 대학 역사·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살아있는 숨결 전통문양, 아름다움을 담아내다'를 주제로 박물관 유물에 숨은 전통문양을 감상하고 체험 활동을 통해 문양의 의미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하주초교, 금락초교,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13회에 걸쳐 337명의 참가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11월까지 총 3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5월 20일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금락초교 학생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