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2019년 04월 16일
올해는 우리 대학이 대구·경북 최초의 만세운동인 3·5 만세운동을 펼친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애국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100년 전 선배들의 그 정신은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맞닿아 있기에 올해 성주간과 부활은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가족 모두 은혜로운 성주간, 기쁜 부활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진은 교목처에서 제작해 배부한 2019년 부활축하 선물 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