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5월 2일 문을 열고 학생들의 취·창업을 적극 지원합니다.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에 선정돼 2023년 2월까지 최대 5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 분산된 취·창업 지원 기능을 연계 통합해 진로지도와 국내·외 취업 지원, 청년고용정책 홍보, 창업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및 지역 청년구직자도 이곳에서 One-Stop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월 2일 열리는 행사에는 일자리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경산 부시장이 참석합니다. 개소식에 이어서 ‘소중한 토크콘서트’라는 부제로 청년고용정책과 취업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질의응답식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