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개교 102주년 기념미사 및 기념식이 5월 13일 교목처 성당에서 열렸다.
이날 미사를 집전한 정성해 교목처장은 “가톨릭 정신은 일치와 사랑이다. 그래서 일치의 과정을 중요시한다. 일치를 위한 노력은 항상 하느님과 맞닿아 있다”며 개교기념일을 맞아 일치를 강조했다.
한편 홍철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긍정의 에너지가 확산되고 있으며 자신감도 많이 향상된 것 같다. 우리 대학은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슬기롭게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구성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