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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동문 마음 모으기...13일 서울 동문 소통과 화합의 밤 행사 개최

on 2013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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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들에 이어 우리대학 동문들의 마음을 모으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개교100주년기념사업단은 11월 13일(수)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노보텔 엠베서더 샴페인홀에서 재경 동문 대상 '소통과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 15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내년 개교 100주년을 동문들이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다시 화합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 삼고자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소통과 화합의 밤 행사를 가장 먼저 시행하는 것이다. 서울권 동문 만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 중에는 이번 행사가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는 홍철 총장이 지난 100년간 우리대학의 발전상과 새로운 100년을 향한 우리대학의 비전을 발표하면서 동문들이 대학 발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힘을 보태줄 것을 호소하게 된다. 2부에는 참가한 동문들의 이야기를 듣는 객석 인터뷰를 시작으로 만찬과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11월 21일에는 대구경북지역 동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의 밤 행사가 호텔인터불고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