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DCU 572 호 | HEADLINE

소통과 화합의 밤에 교직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on 2013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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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전체 교직원들이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개교100주년기념사업단은 9월 13일(금) 오후 6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교직원 대상 '소통과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대학 교직원 전체가 참석대상. 550명에 가까운 교직원들이 이날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대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누구보다 우리대학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 평소에는 각종 대학 행사의 주최 측 입장에서 업무를 담당하던 교수와 직원들이 이날만큼은 행사의 귀빈 자격으로 초대를 받는다. 개교100주년사업단은 지난 주 대상 교직원 665명을 대상으로 E-메일 초대장을 발송했다. 교수와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거교적 행사는 개교 이래 처음이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 1부에는 홍철 총장의 '대가대 비전발표'가 핵심이다. 앞으로 우리대학이 새로운 한 세기를 걸어가는데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 우리대학의 새로운 비전이 발표된다. 홍철 총장은 '함께하는 사람, 함께하는 교육,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모토로 '인성(Humanity), 창의성(Creativity), 공동체성(Community Mind)을 지닌 인재를 양성'한다는 교육목표 하에 구체적인 실천과제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만찬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가수 적우, 뮤지컬 배우 박나림, 썸뮤지컬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중간중간에는 객석 인터뷰도 함께 진행되면서 참석한 교직원들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 사회는 MBC 박나림 아나운서가 맡게 된다.

 

아울러 우리대학은 10월에는 대구경북지역 동문, 11월에는 서울지역 동문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해 동문들과 마음을 모으기 위한 사업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