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INC사업단

우리 대학은 지난 해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곧 LINC사업에 선정되면서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대형국책사업 3관왕 달성이라는 과업을 완성했다. 그 후 1년 사이에 우리 대학의 체질도 산학협력 중심으로 많이 개선됐다. 이번 호에는 LINC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CU-LINC사업단을 만났다.

■ CU-LINC사업단
· 구성원 : 이영우(팀장), 정운진, 이정옥, 김은주, 김수진(이상 총괄), 금경민(회계), 김혜진, 조필선, 김미정(이상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지원), 박수희(기업지원), 공영배(공동장비운영), 이민정(창업교육), 박효진(현장실습지원센터), 신규정(기업지원센터), 정소연(공동장비운영센터)
· 위치 : 최요한관 5층

- 담당하는 업무는?
부서명 그대로 우리 대학이 수행하고 있는 LINC사업 전체를 담당한다. 현재 우리 대학은 LINC사업의 일환으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포함해 다양한 산학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고, 또 산학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업교육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기업지원센터, 공동장비운영센터 등 다양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모든 일들을 우리 부서가 담당하고 있다.

- 우리 부서의 자랑은?
다른 팀에 비해 구성원이 많다. 특히 미녀 여자 직원들이 많다는 것이 자랑거리다. 업무를 하다보면 힘든 때가 많은데 여자 직원들이 서로의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며 배려해주고 있어 다시 활력을 찾고 함께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 가장 보람된 순간은?
아직 1차년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보람된 순간을 말하기 어렵다. 2차년도 사업 종료 후 중간평가가 이루어지는데, 우리 대학이 그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2단계에 진입하게 되는 순간이 가장 보람된 순간이 될 것 같다.

- 대가대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지난 해 처음으로 LINC사업을 시행하다보니 캡스톤 디자인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 산학관련 행사 및 교류 활동 등 모든 사업의 절차와 운영방법 등이 우리 대학 구성원들에게 생소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INC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준 구성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교수, 학생, 가족기업의 협조 없이는 LINC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할 수 없다. 산학협력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조해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