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4월 1일 경산시에 교직원들이 모금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163만원을 기탁했다.

정래곤 사랑나눔봉사단장은 "이웃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우리 대학 교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코로나19 종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정희 경산시 복지정책과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