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광고학부 학생들이 창업한 기업 '플러스메이커스(Plusmakers)'가 1월 21일 '2019년 대국민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 일반부문 대상을 받았다.

'플러스메이커스'는 광고홍보전공 박준홍, 임제완(이상 14학번), 김보선(16학번)학생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광고 스타트업 회사로 이번 공모전에 '팜?펀하지!'라는 제목의 3분 25초 영상을 출품했다. 언론영상전공 이승구(13학번), 광고홍보전공 맹재열(15학번), 박세영, 박은주, 안지현(이상 16학번) 학생이 '플러스메이커스'와 함께 했다.

출품작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농업기술로 편리하게 농사 지을 수 있다는 내용을 가족의 평범한 이야기로 풀어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 수상으로 '플러스메이커스'는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이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관련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대국민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은 농정원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농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공모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