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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동문, 국내 여성 최초 올림픽 2연속 심판 배정

on 2020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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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과 강주희 동문(94학번)이 2020 도쿄올림픽 배구 본선 심판으로 배정됐다.

 

강주희 동문은 2014년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 심판으로 선정되어 국내 여성 국제 심판 1호가 됐다. 2016 리우올림픽 본선 배정을 받아 한국 배구 최초 올림픽 본선에서 활약한 여성 심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 배정으로 2연속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되는 여성 심판이라는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