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구가톨릭평화방송과 TV매일신문이 공동진행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해외봉사를 인솔한 인성교육원 이지운 교수(신부)와 언론영상전공 최혜원 등 5명의 학생들은 대구가톨릭평화방송 '행복한 세상 931' 프로그램에 출연해 TV매일신문 김민정 아나운서와 '대구가톨릭대 해외봉사단과 나누는 희망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과 힘들었던 부분 그리고 에피소드 등에 대해 정겨운 대화를 나눴으며, 세부 운영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가톨릭평화방송 23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된 것이다. 9월 9일 오전 11시 대구가톨릭평화방송 '행복한 세상 931'과, 같은 날 오후 6시 유튜브 TV매일신문으로 방송됐다. 대구가톨릭대평화방송과 매일신문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다시 듣기와 보기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 인성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