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디자인과 학생들이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KOREA 2018’ 학술대회에서 수상했습니다.

  디지털디자인과 3학년 노영남·박예지 학생팀은 색감지 센서를 이용하여 시각적인 요소들을 한국의 악기 소리인 청각적인 요소로 재현하는 작품을 제작하여 Interactive Arts 부문 대상을 받았고,  2학년 김두목·이지은·이세연·이지수·이승범(컴퓨터공학 2학년) 학생팀은 AR(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성, 관찰력을 길러 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동화책(왜 맛있을까)을 제작하여 Creative Award 부분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날 디지털디자인과 학생들 10팀이 참가해 8팀은 입선했습니다.

  디지털디자인과는 'HCI 학술대회'를 통해 매년 학생들이 UI/UX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의 학회에서 HCI 기술과 관련된 창의적인 작품들을 발표하고, 전공역량을 발휘할 좋은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그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 HCI 학회는 멀티미디어, 게임, 디지털콘텐츠, 가상현실, 컴퓨터 그래픽스, 정보디자인 등의 영역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에 관한 이론과 응용에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