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지원팀은 군 복무 중인 휴학생들에게 성탄과 연말을 맞아 위문품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학생지원팀은 지난 15일 군 입대 휴학생 중 주소가 확인된 550명에게 김정우 총장과 학과(부)장의 격려카드, 학교 소식지(DCU 스토리북)와 학보(대학신문), 과자박스, 립글로스를 담은 위문상자를 보냈습니다. 

  ‘디쿠(DCU)는 사랑을 싣고’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휴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하자는 김정우 총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입영 휴학으로 잠시 캠퍼스를 떠나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나라를 지키고 있는 그들에게 학교 구성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학생지원팀은 군 입대 휴학생들이 학교 소식지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학교 소식도 자연스럽게 알고 학교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총장은 격려카드에 “우리 학교 구성원 모두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학과(부)장 카드는 ‘추운 날씨에 군 복무 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위로하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다시 만나길 기다린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