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창업동아리 '깨맑자팀'은 지난 1일(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제 6회 G-Star 경북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G-Star 경북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창의적·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대학생 팀을 발굴하고 사업화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대회로, 경상북도 내 22개 대학의 대표 대학생 창업팀(대학별 1팀)이 발표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깨맑자팀' 박원상(세무·회계학과 3학년)·양승현(의공학과 4학년)·조수빈(세무·회계학과 3학년)학생 3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휴대용 생리컵 세척기 라바'를 개발해 수상하였고, 지난달 11일 창조경제타운에서 주최한 '제16회 비즈니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도 동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