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DDD(Digital Design Developer)팀은 지난 9월에 실시한 중간발표회에서 경북지역 3개 팀 안에 선발되어 아이디어 우수상을 받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창업동아리 DDD팀은 디지털디자인과 2학년 김두목, 이지은, 이지수, 이세연 학생과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 이승범 학생으로 이루어 졌으며, 2017년 청년 취업 아카데미 창직 과정에 'AR 커뮤니케이션 동화책'이라는 창업 아이템으로 참가해 제작 중입니다.

'DDD'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AR 커뮤니케이션 동화책'은 사용자가 동화책으로 들어가 주인공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며 나만의 동화책을 만들어가는 증강현실 콘텐츠입니다.

청년 취업 아카데미 창직 과정은 대구 경북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융합형 창직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창조적인 인재들을 양성하여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이 과정은 지난 6월 ~ 12월까지 진행되며 과정 중에는 창직 기본 교육, 창직 프로젝트 수행,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으며 연말에는 최종 발표인 창직 어워드가 예정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