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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미래산업 전문인력 양성"

on 2017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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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협력단은 21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출범식은 LINC+사업단을 대내외적으로 소개하고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기업들과의 협업 파트너십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정우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위니텍 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의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6월 교육부의 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선정돼 △식의약화장품 산업 품질관리 △산업용 IoT △디지털 기반의 도시환경재생 분야의 전문인력양성 트랙을 운영합니다.  

  이 사업은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기업의 채용약정을 기반으로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구인난과 대학생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신개념의 산학협력사업입니다. 2022년까지 5년 간 추진되며, 사회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발전과 미래산업에 기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