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아동학과는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성바오로문화관 3층 강당에서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구 교재 학술제인 ‘아동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6번째 맞이하는 ‘아동인의 밤’ 행사는 아동학과 특성화 사업인 ‘영유아 건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CHAM 새싹 사업’을 토대로 영유아 건강과 영양을 주제로 한 교구 교재 및 율동, 우크렐레 공연, 교구 제작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아동학과 학생회(회장 조자령)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전공 동아리(아롬아, 함초롬, 훈샘토, 도래샘) 및 취업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동인의 밤’ 행사는 취업 진로 활동에서 비교과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