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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과, ‘2016 리우 패럴림픽’ 탁구 국가대표 유니폼 디자인

on 2016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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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패션디자인과가 2016 리우 패럴림픽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유니폼 디자인을 개발했다.

 

올해 2월부터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시작해 6개월 동안 작업한 끝에 지난 8월에 개발을 완료했다.

 


패션디자인과는 스포츠 동작 특성, 장애 특성, 앉은 체형 특성 등을 모두 고려하여 한국적 심리성(삼태극문, 범문 등)을 포함한 디자인 6종을 개발 후 820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합숙 중인 패럴림픽 선수단 측에 유니폼을 전달했다.

 

이번 유니폼 디자인 개발은 시마, 포항공과대학교와의 공동연구 결과로 우리 대학 패션디자인과 의복패턴디자인 랩에서 대학원생들이 함께 했으며 2016 디자인, 컬러 트렌드 및 선수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완성되어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