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중독예방 사업단은 6월 24일 대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학부생과 실무진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현대 사회에 스마트폰 보급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여러 사회적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고, 특히 아동과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6월 27일과 28일에는 중독 및 폭력 예방 관련 분야 취업 증진을 위해 학부생 및 대학원생 48명을 대상으로 임사심리사 2급 자격증 대비 특강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