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은 4월 7일 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내 인생의 책 한권’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강연은 기계자동차공학부 이호철 교수가 맡았으며 ‘콰이어트(Quiet)’라는 책을 통해 느낀 점을 재학생들에게 메시지로 전달했다.

‘내 인생의 책 한권’은 ACE사업의 大家 참인재양성 비교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책을 매개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사제간 북토크(Book Talk) 프로그램이다.

우리대학 재학생들(회당 40여명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강연자는 우리대학 교수들을 초청할 예정이며 지난해에 이어 4월을 시작으로 5월, 10월, 11월 등 2016년 한 해 동안 총 4회 개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