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생센터는 9월 25일(금) 60명의 한국어학당 학생들을 위한 추석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강의실에서 약과와 식혜 등 전통 다과를 즐긴 후 100주년 기념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반별 윷놀이 대회와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어학당 학생들은 대형 윷을 통해 한국의 윷놀이 문화를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난 9월 19일에는 우리대학에 학부과정에 재학 중인 12개국 36명의 학생들이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추석특집 KBS 지구촌노래자랑’을 관람하며 본선에 진출한 우리대학 사회복지학과 제인완지루음바가라와 영어영문학전공 문쏘쿤티다 학생을 응원하며 우리대학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학부 및 한국어학당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이러한 한국문화체험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한국생활 적응력을 높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