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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특성화 선정 사업단 5 – 신라문화 콘텐츠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on 2014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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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학과 : 시각디자인과, 참여학과 : 패션디자인과, 관광경영학과

 

 

신라문화권은 대구·경북지역에 있는 문화유산 및 문화자원 등이 전체의 약 47.0%를 차지한다. 우리대학이 인접해 있는 경주, 경산, 영천은 신라문화권의 중심으로서 주요 역사, 문화자원이 폭 넓게 분포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이 지역은 다양한 전통적 문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유네스코 문화유산 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물 및 특화된 문화 등의 가치가 높은 유·무형 자산이 다량 분포되어 있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대구·경북지역은 디자인, 문화, 관광 관련 콘텐츠 산업 매출이 각각 디자인 7,000억원, 문화 17,000억원, 관광 32,000억원으로 약 56,000억원에 이르러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 디자인 및 문화콘텐츠 산업이 발달했다.

  


이에 우리대학은 세계적으로 가치가 확대되고 있는 디자인 및 문화 콘테츠의 소비 욕구를 지역 경제와 연결시켜 경제적 활용성 확대를 모색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신라문화 디자인 기반 문화콘텐츠 특성화 사업단을 구성하였으며, 참여학과는 시각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관광경영학과이다.

 

   

 

신라문화 콘텐츠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세계 유일의 신라문화 디자인 문화콘텐츠 학문 사업단이라는 특성화 비전에 부합하고, 해당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콘텐츠 관련 학문의 교수진을 구성하고 있으며, 각각의 학문 영역들이 전공능력은 물론 문화콘텐츠 융·복합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조합되어 본 사업단이 목표로 하는 인재상 구현에 최적화 되어 있다.

 

 

 

신라문화 콘텐츠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의 특성화 교육과정은 특성화 전공필수 과정, 참여학과 주전공 과정+·복합 과목 교과과정, 현장실무 연계 교육과정, 취업·창업을 위한 전공심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신라문화 콘텐츠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5년간의 특성화 사업 지원을 통하여 신라문화 웹 구축, 스토리텔링 게임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관광상품 개발 등 문화가치를 창조하는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