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2일(목) 취창업관 208호에서 장항준 영화감독을 초청해 '가능성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및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2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장 감독은 "청년 시절에 무슨 일을 하든 실패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차피 실패할 거면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실패해보자는 생각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