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중독예방 사업단은 4월 29일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정신건강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 본부가 주최하고 대구 테크노파크가 협력한 이번 캠페인은 스트레스, 우울, 섭식장애, 스마트미디어중독 등 정신건강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비만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 소속 학부생과 대학원생 각각 4명씩이 참가해 뇌파/생체 반응 검사기기 ‘키오스크’와 생체 반응 검사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링’ 등을 활용하여 검사와 개인상담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