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중남미 사업단은 1월 4일 성예로니모관 앞에서 글로벌 캠프 발대식을 가지고 5박 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사업단 소속 재학생 150명(교원 25명, 직원 7명 등)은 경주의 한 리조트에서 캠프 기간 동안 외국어 습득, 문화체험, 글로벌 비즈니스 이해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듣고, 그룹활동을 하게 된다.
글로벌 캠프는 중남미 사업단이 전공 간 장벽이 없는 융·복합 교육 기반 조성, 외국인 교수와 함께 중남미 및 신흥 국가의 지역사정 및 문화에 대한 이해,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현장학습으로 글로벌 취업 역량 향상 등을 위해 개발한 자체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