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8개 특성화사업단이 1차년도 성과를 확산하고 사업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근 현판식을 잇따라 열었다.
‘중독과 폭력의 예방·치유·재활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4월 1일 성라이문도관에서 홍철 총장과 교수, 외부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실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1차년도 결과보고와 우수학생 시상 등을 했으며, 참가자들은 실습센터를 직접 방문해 중독예방 사업단의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Eyewear사업단, 24일 6차산업사업단, 23일 중남미 사업단과 한국언어사업단, 19일 대경의료사업단, 17일 Acep사업단, 11일 신라문화사업단이 현판 개소식을 진행했다. 사업단마다 현판식과 함께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 우수학생 시상, 민속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