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교내 외국어 전용 공간인 ESC(English Support Center)가 이번 학기 운영을 시작했다. 외국어교육원에서는 6명의 영어권 외국인 교수, 1명의 한국인 교수, 4명의 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러시아어 교수를 중심으로 이번 학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학기부터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초급 실력의 학생들을 위한 '한국인 영작문 수업'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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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는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방문해 시간대별 주제에 관해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며 학생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어 매 학기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