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교양교육원 글쓰기센터가 11월 24일 개최한 말하기 스킬 경연대회에서 결선에 오른 10개 팀에 대한 시상식이 12월 5일 총장실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 폰은 인간의 삶을 스마트하게 만드는가 바보로 만드는가’ 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65개 팀이 예선을 거쳐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은 토너먼트 식으로 경연을 펼쳤으며 그 결과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8개 팀이 정해졌다. 대상은 ‘시원스피치(사회학과 전종길, 자율전공 김서연)’ 팀이 받았다. 이날 시상은 홍철 총장이 직접 했으며 수상자들에게 말하기 스킬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따뜻한 격려와 축하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