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원은 11월 26일 중앙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ACE사업의 일환으로 ‘문화3법과 문화융성 시대, 지역 문화인의 길’이라는 주제로 최미화 매일신문 논설실장 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초청하여 ‘대가열정문예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최미화 실장은 현 시대에서 문화가 가지는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대구지역의 문화기반 및 현황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 및 위원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 70 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지난 10월 2일(강사 : 수성아트피아 관장 유원희)과 10월 22일(강사 :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에 각각 진행된 특강에 이어 세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