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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과 직원 대담에서 홍철 총장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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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 총장이 학생식당에서 학생회 간부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지난 1월 새롭게 취임한 홍철 총장이 대학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첫 번째는 직원들과의 만남. 홍 총장은 1월 14일 성바오로관에서 전체 직원과 함께 대담을 가지며 학교 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홍 총장은 “직원들은 대학 행정의 책임자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창의적, 자율적으로 업무에 매진해주기 바란다”며 팀 중심의 책임 행정을 강조했다. 직원들과의 두 번째 대담은 3월 11일 개최되며 향후에도 수시로 총장과 직원간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2월 6일에는 최요한관에서 학과장과 행정부서 팀장들과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 전에 홍 총장은 전체 학과의 건의사항을 미리 수합했으며 팀장들은 이날 학과별로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을 하고 학과장들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에는 학생회관을 예고 없이 방문해 학생회 간부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홍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각급 학생회 사무실, 동아리방,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들었으며, 학생식당으로 간부학생들을 모아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2월 27일에는 성바오로관에서 전체 교수회의를 개최했다. 전임교수 3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홍철 총장은 “대가대가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중심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수님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학생 잘 가르치는 대학, 취업 잘 시키는 대학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