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2019년 09월 10일
무용학과 오레지나 교수는 9월 8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오레지나무용단 주최 연희 '달구벌 백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삼국사기' 악지에 수록되어 있는 최치원의 시 '향악잡영오수(鄕樂雜詠五首)'에서 노래하는 다섯 가지의 연희를 현대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 오레지나무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