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4월 21~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16)에 참가해 안광학렌즈 관련 기반구축사업과 인력양성사업에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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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은 녹내장 치료와 안압측정용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사업을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Eyewear 인력양성사업단은 안광학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설명했으며, 학생들이 디자인한 안경 브랜드 ‘대가(大家)’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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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현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장은 “대가대는 안광학 분야에서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기반구축, 기술개발, 인력양성에 힘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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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업단은 이번 대구국제안경전에서 콘택트렌즈산업 육성발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제세미나에서는 콘택트렌즈의 디자인을 활용한 근시효과 억제, 중국 내 검사규정 및 시장현황, 콘택트렌즈를 활용한 온도-효소감응 약물전달 및 스마트 콘택트렌즈의 연구동향 등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 전국의 산학연관 관련자들로 구성된 ‘안광학렌즈산업 연구교류회’를 발족하고 향후 국내 콘택트렌즈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