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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전자전기공학과는 최근 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한 ‘2015년 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의 미래기초인력양성개발사업(기초트랙)에 최종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5년 5월부터 4년 동안 8억 원을 지원받아 전력수요관리기술 분야에 특화된 융·복합 엔지니어 교육체계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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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사업과제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에너지 네가와트시스템 기초 트랙’으로 에너지 네가와트시스템 기술분야에 관련된 다학제 교육 커리큘럼(트랙)의 운영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융·복합 에너지산업 기술 인력의 교육훈련을 목표로 하는 학부엔지니어 양성사업이다.
특히 이 기초트랙의 주요내용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전기에너지 수요의 감축을 유도할 효율적인 수요관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이해하는 현장기술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실습용 네가와트시스템 모의훈련시스템 구축을 통한 실습과정의 운영과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및 단계별 인증제 도입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에너지 네가와트시스템 기술’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열에너지네트워크(TEN), 분산발전 자원 등의 에너지를 통합하여 에너지 수요 및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공급인프라 확충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솔루션 서비스를 뜻한다.